포스코청암재단은 9살 어린이의 유괴를 적극적인 행동으로 막아낸 시민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해 상패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42살 이철 씨는 지난 2일 광주 북구의 어린이공원에서 아이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하려던 남성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사고를 예방한 공적이 인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포스코히어로즈는 청암재단이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의인을 선정해 자녀의 학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50416164753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